당진공장 가동으로 전년대비 26.7% 급증
판매량 비중 58% 차지
동국제강(대표 김영철)이 지난 1분기 후판 생산 및 판매가 전기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지난해에 비해서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1분기에 95만4천톤의 후판을 생산하고, 94만1천톤을 판매했다.
지난해 4분기에 비해서는 생산이 7.5%, 판매가 6.0%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26.7%와 38.4%씩 증가했다.
후판과 봉형강 제품의 판매비중(물량 기준)은 58%와 42%를 기록했다. 매출액에서는 후판이 59.9%, 봉형강이 39.0%, 기타 1.1%의 비중을 나타냈다.
구분 |
2010년 1분기 |
2010년 4분기 |
2011년 1분기 |
전기비 |
전년동기비 |
생산 |
753 |
1,031 |
954 |
-7.5 |
26.7 |
판매 |
680 |
1,001 |
941 |
-6.0 |
3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