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13.5원이나 급락했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으 전일대비 13.5원 하락한 1,088.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 거래일 1,100원선을 돌파했던 원달러 환율은 하루만에 다시 1,100선을 내주고 말았다. 이는 전날 급등에 따른 부담에 더해 강세장을 보인 국내외 증시, 유로화 강세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원엔 환율도 전일대비 15.36원 하락한 1,331.09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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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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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 |
1,088.30 |
▽13.50 |
1,107.34 |
1,069.26 |
1,098.90 |
1,077.70 |
|
JPY |
1,331.09 |
▽15.36 |
1,354.38 |
1,307.80 |
1,344.13 |
1,318.05 |
|
EUR |
1,543.97 |
▽2.74 |
1,574.69 |
1,513.25 |
1,559.40 |
1,528.54 |
|
CNY |
167.76 |
▽1.79 |
179.50 |
159.38 |
169.43 |
166.09 |
| * 국제유가(두바이유) : 배럴당 105.48달러(전일대비 0.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