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동부증권 김지환 연구원은 세아제강이 국내 1위 강관업체로서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지환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현재 유가 수준을 감안할 때 송유관 및 유정관 등 API 강관 수출시장이 양호할 전망이고, 주원료인 열연강판 수급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세아제강의 안정적인 실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현재 보유하고 있는 설비와 향후 추진하게 될 후육관 등 설비 고도화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성장성도 충분하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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