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유진투자선물]

26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유진투자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5.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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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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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동향

능력자의 입김은 전일까지 영향주며, 2일 연속 상승시킴. 물론, 유로존 문제 등은 여전. 이로 인해 달러도 유로화대비 강세. 하지만, 글로벌 증시는 1차 상품 가격 상승과 저가 매수세이 힘입어 상승 전환함. 유가도 미 난방유, 경유의 예상밖 감소에 힘입어 상승함.

美 내구재주문 6개월래 최대 감소. 미국 4월 내구재주문은 전월대비 3.6% 감소함. 예상치 2.5% 감소를 상회. 이는 항공기 및 자동차 주문 감소 등에 기인한 듯.

美 주택가격도 2년래 최대 하락. 미국 1분기 주택가격은 전년동기대비 5.5% 하락. 이는 예상 1.3% 하락보다 크게 하락. 압류매물의 헐값세일 등에 기인한 듯.

ECB,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약한 재정상태와 과중한 부채 문제는 세계 경제를 둔화시킬 수 있음. 현재 높은 인플레율 위험에 직면해 있는 상황. 통화정책의 정상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언급.

S&P, 中 긴축정책이 은행들의 수익성 악화 초래할 것으로 전망. 높은 인플레와 긴축통화정책에 따른 경기둔화가 향후 2~3년간 中 은행들의 대손액 급증을 야기할 듯. 이로 인해 은행들의 수익성은 올해 하락할 것이며, 향후 2년간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 한편,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인프라 확대사업에 대출된 금액의 30%가 부실화될 가능성 있어, 긴축정책 시행으로 향후 3년간 은행들의 부실채권 비율이 5~10% 수준으로 급등할 것으로 전망함.

* 전기동

日, Rolled 구리제품 생산 증가. 4월 일본 rolled 구리제품(정련구리, 황동, 청동 sheet, strip, tube, rode, wire등을 모두 포함한 제품군) 생산이 전월대비 증가. 지난 3월에는 감소했었음. JCBA(Japan Copper and Brass Association)에 따르면 일본의 rolled 구리제품 4월 생산량은 전월대비 3.1% 증가한 70,669톤을 기록.

이는 4월 초 일본 당국이 순환정전 정책을 중단한 가운데, 여름 일본의 전력공급 감소를 염두에 둔 구리제품 생산업체들의 가동률이 증가했기 때문인 듯. 한편, 일본 정부는 지진 피해지역의 전력소비를 7월 1일부터 15% 감소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음.

LME(3M) 전기동 가격 전일대비 2.30% 상승한 $9,065. 창고재고량은 전일보다 125톤 증가한 469,375톤. Cancelled warrants는 20,025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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