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 인도법인에 강관제조설비 도입

현대하이스코, 인도법인에 강관제조설비 도입

  • 철강
  • 승인 2011.05.29 12:51
  • 댓글 0
기자명 김덕호 dhkim@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하이스코가 일본 스미토모와 합작사를 설립, 인도 자사 법인 부지에 강관 제조설비를 도입한다.

  합작사 회사명은 'Automotive Steel Pipe Private Limited'며 지분율은 현대하이스코55%, 스미토모 45%다. 도입되는 설비는 스미토모측이 보유한 연간 생산능력 4만4,000톤의 중고 조관설비로 일반 탄소강관과 자동차용 강관 일부를 제조하게 된다.

  한편 Automotive Steel Pipe는 자본금 4억루피(7억엔), 투자규모 20억루피(36억엔)이 투자되며 이중 현대하이스코 투자지분에는 자사가 보유한 부지가 포함, 실 투자금액은 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