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R&D센터서 전 그룹사 임원 350명 참석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오는 2일과 3일 이틀간에 걸쳐 인천 송도 글로벌R&D센터에서 임원전략토론회를 갖는다.
포스코패밀리 임원전략토론회는 1년에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것으로, 회사와 대우인터내셔널을 비롯한 31개 패밀리사 전임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갈수록 불투명해지는 시장 상황과 신사업 진단, 성공전략 등에 논의하고, E&C와 에너지, ICT, 화학 등 4개 사업군에 대한 소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