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센다이 지역, 지진 재해로 철스크랩 대량 발생

日 센다이 지역, 지진 재해로 철스크랩 대량 발생

  • 철강
  • 승인 2011.06.07 09:21
  • 댓글 0
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센다이 지역을 중심으로, 미야기현 지역의 철스크랩 시장이 포화 상태가 되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 재해 후 폐자동차 등으로 인한 대량의 철스크랩이 발생하고 있지만, 해당 지역 내의 슈레더 등 처리 능력이 이를 받쳐 주지 못 하기 때문에 철스크랩 업체 사이에 체류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된다.

  센다이시에서도 철스크랩의 이러한 대량 발생으로 인한 처리 문제에 고민하고 있다.

  한 철스크랩 업자도 "이 상태라면 이번 달 내에도 더 이상 철스크랩을 쌓을 수 없다"고 토로하는 등 예측을 불허하는 상황이다.

 

<일본일간산업신문특약>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