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수준의 고강도 Coke 제조 및 저가 원료탄 최대 사용 기술력 확보 기여

  포스코 광양제철소 화성부의 김성수 부장(사진)이 제12회 철의날 기념식에서 지식경제부 장관표팡을 수상했다.

  지난1986년 입사한 김성수 부장은 화성부 엔지니어로 재직해 왔으며, 광양제철소 화성부의 공장장과 기술개발팀리더를 거쳐 현재 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입사 이후 Coke 제조 기술개발 업무를 수행하면서 신설비 도입과 운전효율 향상 그리고 세계 선도 신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고강도 Coke 제조 및 저가 원료탄 최대 사용 기술력을 확보하여 철강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25년간 쌓아온 경력과 직원들과의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화성부장직을 수행하면서 Coke 제조 공정별 프로세스의 합리화 및 일관품질 향상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CO₂저감형 친환경 코크스공장 구축을 통해 철강부문 글로벌 리더가 되는데 기여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