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철강 기술력 위상제고, 큰 공헌
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 김경선 부장은 24년 10개월 동안 철강업에 종사하면서, 생산혁신 및 생산관리, 원가절감, 공장개선 활동을 통해 국내 철강 기술력의 위상제고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9일 지식경제부 표창을 받게 됐다.
김경선 부장은 2006년 1월부터 본사 생산기획팀의 팀장으로서 인천, 포항, 당진공장 전사의 생산기획 및 관리 업무를 담당했고, 생산관리 및 생산기획부문등 기획,관리부문에서 업무개선, 합리화, 생산성향상, 원가절감 등을 통해 회사와 철강 산업발전에 공헌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김경선 부장은 강원산업과 한보철강의 합병 후 운영전략 수립 및 시행으로 합병사의 성공적 출범에 기여했다. 포항 강원산업(2000년)과 당진 한보철강(2004년)의 합병후 시너지 효과 극대화 및 합병공장의 성공적인 출범에 기여해 그 공헌도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