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용 컬러강판 생산라인을 설계에서 시운전까지 100% 국산화 실현
유니온스틸(대표 장세욱) 박수만 팀장은 유니온스틸의 5CCL/5CGL 설비증설에 팀 리더로 참여해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기술 이전을 해 주지 않는 핵심구성 설비를 단기간에 국산화에 개발, 성공함으로써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박수만 팀장이 건설한 5CCL설비는 설계단계에서 시운전까지 완전 100% 국산화를 실현, 국내 철강설비 제조업 기술력을 한층 더 발전시켰으며, 다수의 CGL을 증설한 경험으로 5CGL의 국산화율을 90% 이상으로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불연속 무늬강판 설비를 국내 최초로 구축해 품질 및 생산성 향상과 수요자의 필요에 부응했으며, 핵심설비들을 제품 특성에 맞는 최적의 설비로 구축해 기존설비와의 완벽한 제품 차별화를 이뤄냈다.
또한 국내 동종업체 최초로 냉간압연기 Roll Chock를 개발, 국산화에 성공하는 한편, 2010년에는 유니온스틸의 가전용 컬라강판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