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은행/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동결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미2분기 경제 악화전망
*미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 소폭증가와 전월 대비무역적자 감소
*중국의 전기동 수입량 하락전망
금일 전기동은 위아래로 롤러코스터를 탔다. 아시아 시간대에 9000선이 어렵사리 지켜지는 듯하다 런던시간 즈음 낙폭을 확대하였다. 미국개장후에는 낙폭을 만회하여 강보합세로 마감하였다.
유럽중앙은행의 트리세 총리는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도 인플레이션 상승압력을 언급함에 따라 다음 기준금리 결정시에는 인상쪽 가능성을 높이었다. 또한 영국의 기준금리도 0.5%로 동결하였다. 유로화는 금리인상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자 하락세로 전환하였다.
런던소재의 Oriel Securities의 분석가 Charles Cooper에 따르면 금리 인상에 대한 부정적 뉴스들이 제조업 수요전망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였다.
미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1천명 증가하여 거의 변동이 없었고 무역적자는 전월 대비 6.7%감소한 437억불로 집계되었다. 미국의 무역적자 폭이 6.7%나 감소한것은 시장예상과는 큰폭 으로 감소하였고 이는 일본의 쓰나미 영향으로 일본수입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Reuters에서는 밝혔다.
JP Morgan의 Metal 분석가 Micheal Jansen에 따르면 중국의 스크랩 생산이 늘어나고 있고 전기동 수입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술적으로 전기동은 전일과 마찬가지로 9100과 8900사이의 박스권에 있다. 유의할 점은 하락폭이 있어도 둔화된점은 다음거래전략시 참고해야할 부분이다. 박스권이 어디로 돌파할지가 관건이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