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10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6.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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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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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락 마감함
    
  Copper - 목요일에 낙폭을 크게 줄이며 장을 마감한 데다가 상하이 전기동이 상승 출발하면서 한때 상승 시도를 연출함. 하지만, 상하이 전기동이 주말 추가 긴축 가능성으로 하락 반전하면서 LME 전기동도 하락 반전함. 이후 중국의 Semi 포함 전기동 수입이 4월에 비해 3% 감소한 것으로 발표된 데다가 그리스 지원원안을 둘러싼 불확실과 유럽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속도에 대한 기대감 악화로 유로화가 약세 반전하면서 결국 약세로 장을 마감한

  Aluminum - 사우디의 증산 소식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한 데다가 전기동의 약세 마저 더해지면서 하락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 $8,900선 지지 여부가 관심사항임

  Copper - 지난 금요일에 비록 $8,900선이 지지되긴 하였지만 이전과 달리 낙폭을 크게 줄이지 못하고 $8,900선 초반에서 장을 마감한 데다가 월요일 아시아시간대에 국제유가, 유로화와 국제은값이 약세를 이어가고 있어 하락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8,900선 붕괴시 손절매 매도세 출현 가능성이 높아 큰 폭 하락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중국의 Semi 포함 전기동 수입량이 계속 줄고 있지만, 감소 속도가 줄어들고 있는 점(4월은 3월에 비해 13% 감소)을 고무적으로 생각하는 투자자도 있음.

  하지만, 중국의 restocking은 3분기 말에나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도 높은 만큼 당장 중국의 큰 폭 수입 증가를 기대하기가 힘든 상황이라는 점도 단기적으로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Aluminum - 전력 성수기인 여름철이 다가오고 있지만 국제유가와 전기동이 하락할 경우 동반 약세는 불가피할 듯

  Nickel, Zinc - 등락폭에 차이가 있겠지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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