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미츠이 물산이 금속 자원을 포함한 자원 에너지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전년 대비 10% 정도 증가한 2,600억원의 예산을 준비했으며, 철광석, 석탄 등 기존 사업의 확장 및 개발과 비철금속을 포함한 신규 투자에도 힘쓸 계획이다.
특히 아프리카 등 새로운 지역의 자원 개발도 염두에 두고 있다. 미츠이 물산은 신흥국들이 경제성장에 따라 착실하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자원 투자에 물류 기능까지 종합적인 자원 공급력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