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9년까지 신정뉴타운지구 재정비 추진
양천구 신정동 신정뉴타운지구 내 신정1-5, 1-6 재정비촉진구역에 지상 5~22층 규모의 아파트 총 2,297세대가 공급된다.
신정1-5, 1-6구역에 들어서는 아파트 2,297세대에는 임대주택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이 전체 건립세대수의 54.8%인 1,259세대가 들어서며, 이 중 500세대는 재개발임대주택으로 건립된다.
또,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주택이 2,091세대로 전체 건립 세대수의 91.0%를 차지한다.
세부적으로는 신정1-5구역에는 용적률 234.03%, 8~22층 아파트 16개동, 1,459세대(임대주택 288세대 포함)가, 신정1-6구역에는 용적률 219.54%, 5~18층 아파트 11개동, 838세대(임대주택 212세대 포함)가 2019년까지 건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