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락 마감함
Copper - 모처럼 증가한 상하이 재고를 바탕으로 하락 시도를 연출하기도 하였지만 그리스 지원안에 대한 합의가 있을 것이라는 소문으로 미 주식시장이 강세 반전하고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자 상승 반전하여 한때 $9,200선에 근접하기도 함. 그렇지만, 주말을 앞두고 경계 매물이 나오면서 반락세를 보이더니 결국 약세로 장을 마감함
Aluminum - 전기동의 약세에다 국제유가의 약세가 더해지면서 약세를 면치 못함
Nickel, Zinc - 두 품목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하긴 하였지만,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못함
* 전기동, $8,900 ~ $9,200 range
Copper - 지난 금요일에 range의 윗쪽이 막히면서 내려온 만큼 하락 출발할 듯. 그리스 지원안에 대한 합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그리스 문제 해결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디폴트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듯. 반면에 아랫쪽에서는 향후 중국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저가 매입세가 유입되고 있는 점이 하락폭을 제한시키고 있는 상황임. 이런 전망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range 상단 보다는 하단 붕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됨. 다음주가 6월말이자 분기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때까지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Aluminum - 최근 움직임을 보면 알겠지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고 있는 만큼 오늘도 이런 경향을 보일 듯
Nickel, Zinc - 등락폭에 차이가 있겠지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자료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