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ME 비철 일제히 상승, Comex 구리 9월물은 전일 3주 최저인 4.024달러의 기록으로부터 반등
. 도이치 뱅크, “중국 경제가 경착륙 한다 해도 내년 알루미늄 가격은 상승할 것”
. Harbor Intelligence가 알루미늄 가격이 톤당 3,000달러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금일 그리스 정부가 의회 신임 투표에서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품 수요 전망을 밝히는 호재로 작용하며 비철시장이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LME 비철금속이 일제히 상승했고, 전일 3주 최저까지 하락했던 Comex 구리 9월물도 장중 한때 4.9센트 또는 1.2% 오른 파운드당 4.1415달러를 기록하는 등 반등했다.

  도이치 뱅크가 내년 알루미늄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중국 경제가 경착륙할 것이라는 우려에는 동의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가격 강세가 유지되고, 중국 전력 규제가 심화되고, 중국 알루미늄 수입량이 증가한다면 알루미늄 가격은 견고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Harbor Intelligence는 세계 재고 감소와 중국 수입 증가를 바탕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알루미늄 가격이 톤당 3,000달러를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상세내용 첨부자료 참조

*자료제공: 현대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