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문정업 애널리스트 전망
대신증권의 문정업 애널리스트가 풍산의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할것 이라고 주장했다.
문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풍산의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4.9% 증가한 5,794억원으로 전망되나 영업이익은 54% 감소한 288억원이 될 것으로 봤다.
그는 4월부터 이어진 전기동 가격 하락(국내 고시가격 기준: 10년 12월 988만원/톤 → 3월 1,133만원/톤 → 6월 995만원/톤)에 따른 신동제품 단가 하락때문이라고 밝혔다. 때문에 전분기와 반대로 전기동가격 하락에 따른 Metal Loss가 발생,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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