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박판 가격 1만5,000엔 인상

日 박판 가격 1만5,000엔 인상

  • 철강
  • 승인 2011.06.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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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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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내 고로 및 전기로업체들이 대형 가전업체들과 진행하고 있는 2011년 전반기(4~9월) 내수 박판 가격 협상에서 올해 1분기 대비 톤당 1만5,000엔 정도의 가격을 인상키로 결정했다.

  각 업체별로 교섭을 진행하고 있어 아직 가격이 결정되지 않은 곳도 있지만 이번주까지 사무 자동화 기기업체 및 가전 대형 수요업체들과 지속적으로 합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본격적인 교섭 개시가 4월도 늦어지기도 했지만 오는 7월부터 9월 원자재 가격이 거의 정해지면서 교섭에 탄력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일간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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