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야마토공업(大和工業)은 23일 중동지역 협력사인 포라스사와 공동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유나이티드걸프스틸(UGS)의 공장 등 자산 매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회사는 현재 바레인에서 H형강 생산을 위한 제강 및 압연 등 일관 공장을 건설하고 있어, 이번 UGS인수와 함께 중동 지역 형강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