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철의 역사’ 나온다

어린이를 위한 ‘철의 역사’ 나온다

  • 철강
  • 승인 2011.06.2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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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백상일 sibae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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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들의 철강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아동도서가 발간된다.

  한국철강협회는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의 제철기술과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각종 철제유물을 소개하기 위해 ‘재미있는 우리나라 철의 역사(가제)’를 발간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간 될 책에는 철이란 무엇인가, 인류최초의 철 사용, 우리나라 철의 역사, 전통제철기법과 유적, 우리나라 철문화재 등이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분량은 200쪽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이며 아이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사진 및 삽화, 도표 등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현재는 원고 집필치 자료수집 중에 있으며 12월 출간을 목표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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