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시장 진출 ‘청신호’
코스틸(회장 박재천)이 국내 최초로 연강선재 ‘CE(Conformite Europeenne)’ 인증을 획득했다.
CE 인증은 소비자의 건강, 안전, 환경보호 차원에서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품목이 유럽시장에서 유통될 때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는데, 유럽시장 진출 시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수출상품의 비자(VISA)로 비유되고 있다.
코스틸 이석상 전무는 “이번 CE 인증은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 낸 결과”라며 “이번 CE 인증 획득을 통해 수출에 더욱 박차를 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