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윈스틸 음성공장, "수요가에 뜨거운 마음을"

<업체탐방> 윈스틸 음성공장, "수요가에 뜨거운 마음을"

  • 철강
  • 승인 2011.06.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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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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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 폭우가 쏟아지던 6월 29일, 포스코 열-냉연SSC 및 데크플레이트 업체인 윈스틸(회장 송규정)의 데크플레이트 생산공장인 음성공장을 방문했다.

  건설경기 비수기에 접어든다는 말이 무색해 질 정도로 음성공장 직원들은 제품 생산에 크게 열중하는 모습이었다.

  윈스틸 음성공장은 지난 2005년 8월 철선 일체형데크 전용공장으로 준공 이후 2006년 톡스데크 특허 등록 및 생산라인 증설, 2008년 엑스트라 데크 생산, 2010년 내화합성 데크 설비 이전 등 절차를 거치며 성장해 왔다.

▲ 윈스틸 음성공장 전경


  윈스틸 톡스데크는 콘크리트 누수 및 녹 발생이 불필요 하며 하부 표면이 규칙적이고 엑스트라데크는 현장 배근의 다양한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요가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평데크인 'ACE DECK'도 차음성능이 우수하다는 측면에서 인정받는 등 전 제품의 인지도는 갈수록 상승 추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윈스틸 음성공장 현 보유설비는 신선기 4기, 트러스거더기 4기, 포밍기 2기, 데크 용접기 및 톡스 접합기 각각 3기, 크랭크 자동용접기 4기, 데크 자동적재 장치 4기, 합성 데크 포밍기 1기 등 총 22기다.

  이 중 크랭크 용접기와 데크 용접기(드림, 엑스트라), 톡스 접합기, 제품 자동적재 장치는 자동화설비로 인력감소 및 균일한 품질, 안전사고 방지 효과 등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윈스틸의 경영 목표 중 하나는 '수요가와 한 발 더 가까워 지는 서비스 제공'이다.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도 열정을 다하는 그들의 마음이 수요가에 뜨겁게 전해질 것을 기대한다.

  음성공장 TEL) 043-883-0048
                 FAX) 043-883-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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