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에이엘, 7월말 사업분할 확정

대호에이엘, 7월말 사업분할 확정

  • 비철금속
  • 승인 2011.06.3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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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hogeu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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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업별 전문성 향상…Al판 사업 집중

  대호에이엘(대표 이상민)이 주력사업인 알루미늄 판 제조업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사업분할을 결정했다.
지난 27일 대호에이엘은 임시주총을 열고, 알루미늄 판 사업을 제외한 TSC 및 철도차량 등 여타 사업부문의 분할 안건을 확정했다. 사업 분할기일은 오는 7월 31일이다.

  회사 측은 "가칭 '대호하이텍'의 분할 신규회사를 설립하고 이 회사의 발행주식을 100% 취득하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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