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업별 전문성 향상…Al판 사업 집중
대호에이엘(대표 이상민)이 주력사업인 알루미늄 판 제조업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사업분할을 결정했다.지난 27일 대호에이엘은 임시주총을 열고, 알루미늄 판 사업을 제외한 TSC 및 철도차량 등 여타 사업부문의 분할 안건을 확정했다. 사업 분할기일은 오는 7월 31일이다.
회사 측은 "가칭 '대호하이텍'의 분할 신규회사를 설립하고 이 회사의 발행주식을 100% 취득하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