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변성진 애널리스트
미래에셋의 변성진 애널리스트가 스틸플라워의 올해 수익성이 전년보다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변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스틸플라워는 1/4분기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3.4% 증가한 444억원을 기록, 2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이는“지난해 극심했던 가격경쟁이 서서히 마무리되면서 일부 판매단가 인상이 가능해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2분기 부터는 물량확대와 더불어 영업이익율이 4%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올 5 월부터 순천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스틸플라워의 생산능력이 연간 20 만톤으로 2010 년 대비 67% 확대됐다고 밝히며 “이에 따라 올 하반기 이후 2~3 년간의 수요 증대에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