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세 마감함
Copper - 이번 주말에 중국이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는 보도로 약보합권을 전전하던 전기동은 칠레 광산들의 생산 차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장 막판 급등하여 $9,500선 위에서 장을 마감할 수 있었음. 다만, 무디스가 포르투칼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으로 미 주식시장이 상승폭을 반납함에 따라 상승폭은 제한됨
Aluminum - 최근 상대적으로 부진한 움직임을 만회하기라도 하듯 급등 마감함.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보인 점도 가격 상승에 일조를 함
Nickel, Zinc - 두 품목다 움직임은 전기동을 추종함
* 전기동, $9,500에 안착한 것인가?
Copper - 어제 장 마감 즈음에 포르투칼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 뉴스가 전해지만 만큼 이 영향으로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됨. 무디스사가 그리스 채무 만기 연장을 선택적 디폴트로 간주할 수도 있다는 상황에서 포르투칼의 신용 등급 하향 조정 소식이 전해진 점은 유로존 부채 문제가 확산될 수도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투자자들에게는 불안감을 가중시켜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단기적으로는 이번 주말에 중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상하이 전기동이 최근의 강세 분위기를 지속할 수 있을 지가 관심사항임
Aluminum - 단기 이평선 돌파가 된 점은 고무적이지만 단기 급등한 만큼 전기동의 하락시 동반 약세가 불가피할 듯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자료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