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회 철강업계 초중급 사원교육 3일째

제 17회 철강업계 초중급 사원교육 3일째

  • 철강
  • 승인 2011.07.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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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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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틸·기보스틸·동국제강 '견학'

  지난 7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온양 팔레스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7회 철강업계 초중급사원 교육'이 셋째날로 접어들었다.

  이날 오전에는 휴스틸과 기보스틸 견학에 이어 오후시간에는 동국제강을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휴스틸에서는 강관제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일련의 작업 순서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 교육 참가자들이 휴스틸 견학 전 휴스틸 공장 부지 내에서 방문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교육 참가자들이 휴스틸에서 강관제조 작업 과정을 관심있게 보고있다.

  강관은 강철로 만든 파이프로서 유체 수송용, 기계의 구조물, 일반 구조물용 등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이어 다음 견학 순서인 기보스틸에서는 열연SSC(스틸서비스센터)에 대한 기본적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 기보스틸 견학한 교육 참가자들이 방문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기보스틸을 견학한 교육 참가자들이 기보스틸 문광승 영업부 차장에게로부터 열연 코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기보스틸은 현대제철의 열연강판을 최첨단 가공설비를 통해 조선, 자동차 구조용, 가전, 건자재 등 다양한 용도의 원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동국제강 견학 순서에서는 조선용 후판 제조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철근, 형강 등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 동국제강을 방문한 교육 참가자들이 견학을 마친 후 방문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동국제강을 견학한 교육 참가자들이 동국제강 관계자로부터 후판 제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부터는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본지 편집국장인 정하영 편집국장의 '철강산업 현황 및 전망'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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