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갑 부회장, 신성재 사장 등 임원진 각종 행사 참석

  현대하이스코(대표 신성재)가 11일부터 14일까지 제주 해비치호텔 앤 리조트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신입사원 하계수련회를 실시했다.

  조직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공동체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원갑 부회장, 신성재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신입사원과 함께 각종 행사에 동참해 신입사원들의 사기를 북돋워주었다. 

  김원갑 부회장은 11일 해비치호텔 앤 리조트에서 진행된 입소식에서 “여러 선배들이 다져놓은 반석위에 여러분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 갈 소중한 기업문화와 회사의 비전을 몸과 마음으로 체화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임원진과 50여명의 신입사원들은 입소식에 이어 서귀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김장김치 1,000포기를 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인근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번 하계수련회는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해변체육대회, 제주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임원들과 함께 하는 한라산 등반, Hysco Festival 등의 시간을 통해 조직문화를 습득하고 각자의 숨겨진 재능을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