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14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7.15 09:21
  • 댓글 0
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pper - 전일 미국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의장의 3차 양적완화 발언과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경고로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며 출발하였음.

  아시아장에서는 중국 상해비철시장이 지지되는 모습을 보여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여전한 유로존 부채우려와 미국 경제 회복에 대한 불안감에 상승세는 제한되며 하락 반전하였음. 더불어 버냉키의장의 미 의회 이틀째 증언에서 전일 3차 양적완화를 뒤집는 발언을 하며 하락폭을 넓혔음. 그렇지만, 최근 강한 추세를 보여주고 있는 전기동의 모습에 하락도 제한되었음.

  Aluminum - 최근 낙폭이 컸던 영향으로 하락이 제한되며 보합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움직임은 전기동을 추종하였으나, 니켈은 최근 상승 추세를 이어가며 소폭 상승 마감함.

* 3차 양적완화 발언 회수로 하락 압력 가중될 듯...

  Copper - 버냉키 연준의장이 추가 양적완화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며 전일과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 시장의 기대를 무산 시키며 최근 주춤하고 있는 전기동 상승세에 하락 압력을 줄 것으로 예상됨. 어제 미국 소매판매와 실업수당청구건수등 경제지표가 호조로 발표되었지만, 확산되고 있는 유로존 부채우려가 여전하여 최근에 상승이 제한되고 있는 가운데 하락압력이 나올 것으로 보임.

  더불어 전일 무디스에 이어 S&P에서도 미국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편입함으로서 가격 하락압력이 쎄질수 있을것으로 예상됨.   

  Aluminum - 전일 장 후반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전기동이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하락 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