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타이위안강철, 9월 선적분 오퍼價 동결

中 타이위안강철, 9월 선적분 오퍼價 동결

  • 철강
  • 승인 2011.07.18 18:21
  • 댓글 0
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0계 STS HR 톤당 3,150달러·냉연 3,350달러

  중국 스테인리스 제조업체인 타이위안강철이 9월 선적분 스테인리스의 수출 오퍼 가격을 8월 선적분 수준으로 동결했다.

  이에 따라 타이위안강철산 9월 선적분 304 열연강판 오퍼 가격은 톤당 3,150달러, 304 냉연강판 2mm 2B 제품 가격은 3,350달러를 유지하게 됐다.

  430 강종 열연강판의 9월 선적분 오퍼 가격 역시 톤당 1,400달러, 430 냉연강판 2mm 2B 제품은 1,600달러, 316강종 엑스트라는 1,570달러로 각각 8월 선적분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당초 타이위안강철 등이 니켈 가격 상승 영향으로 300계의 경우 톤당 100달러 수준 정도의 인상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가격보다는 판매를 생각해 동결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