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per - 상하이 전기동이 상승폭을 둔화시킴에 따라 하락 시도를 연출함. 이후 미국과 유럽 부채 문제의 불확실성과 가격 상승에 따른 단기 수요 전망에 대한 의구심 등으로 반등에 성공하지 못하고 약세 마감함
Aluminum - 국제유가와 유로화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기동 약세 영향으로 약보합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아연은 어제도 재고가 감소하였는데, 많은 재고가 알루미늄 처럼 재무거래에 묶여 있다고 알려진 점이 최근 강세 요인임
* 전기동은 아래? 위?
Copper - 어제 저점 근처에서 장을 마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독일과 프랑스가 그리스 해법 방안에 합의하였다는 소식이 21일 아시아시간대에 전해지면서 유로화와 미 다우지수 선물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상승 출발할 듯.
다만, 심리적 저항선인 $10,000선에 근접함에 따라 추격 매입세가 유입되지 않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상승폭은 제한된 가운데 반락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상하이 전기동이 어제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고 약세로 장을 마감한 점도 단기 수요 전망에 비관적인 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됨.
오늘 우리시간 11시 30분에 HSBC 중국 PMI지수가 발표될 예정인데, 일부에서는 경기 둔화를 의미하는 50 포인트를 하회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이에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실정임
Aluminum - 단기 이평선 지지 여부가 관심 사항인데, 전기동 하락시 붕괴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