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지원신청에 대한 설명 철강업종 활성화 방안 협의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7월 22일 협회 회의실에서 철강 대기업 및 중소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철강협회에서 2011년 동반성장 운영지원신청에 대해 설명하고, 철강업종 활성화 방안 협의했다. 또한 카톨릭대 박지윤 교수를 초청하여 “동반성장과 기업 생태계 건강성”에 대한 초청강연이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대기업 대표인 포스코 박명길 상무와 중소기업 대표인 남영엠텍 김남진 공동위원장을 비롯하여 현대제철 이종인 전무, 동국제강 김계복 상무, 현대하이스코 반영삼 상무, 유니온스틸 김숙진 상무, 세아제강 조진호 이사, 철강협회 이병우 상무, 대원인물 최도현 대표, 삼우에코 허기복 대표, 동반성장위원회 강성주 전문위원 등이 참석 했다.
철강업종 동반성장 실무위원회는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정운찬) 산하 조직으로, 철강업종의 동반성장 활성화와 정책제안, 우수사례 전파 등을 목적으로 지난 3월 15일 발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