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쿄에이 제강(Kyoei Steel)은 모든 사업소(히라카타·야마구치·나고야 사업소)의 8월 철근 가격을 톤 당 6만 5000엔으로 유지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쿄에이 제강은 가격 인상에 주력하고 있었지만, 원재료 가격 상승이 조금 미진했던 이유 등으로 8월 제품 가격 상승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일간산업신문은 보도했다.
회사는 그러나 실수요에 따라 하계 감산을 예년 이상으로 강화하고 향후 철스크랩 등의 원재료 가격 동향에 따라 제품 가격 인상을 재차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일간산업신문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