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닛데츠는 최근 지난 7월말 기준 H형강의 일본 유통재고가 20만6,300만톤으로 6월말에 비해 4.2%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7개월만에 감소로 전환된 것이지만 아직까지 위기라 할 수 있는 재고 수준이라고 전했다.
신닛데츠 건재 영업부는 17만톤이 적정 재고 수준이라며 감산 기조를 철저히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유통업체 판매를 위한 H형강 판매 가격은 동결하고 실질적인 공급량 조절 등 시중 유통재고 조절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