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생산한 기아 모닝 935대 리콜

올해 생산한 기아 모닝 935대 리콜

  • 일반경제
  • 승인 2011.08.15 13:05
  • 댓글 0
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 모닝 일부차종에서 시동꺼짐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조치된다.

  국토해양부는 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모닝승용차(엘피지, 휘발유겸용)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회사가 자발적으로 시정(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기아에서 올 4월19일~7월29일 사이에 제작·판매한 모닝 935대이다. 해당 차종은 휘발유 연료탱크 내 유량계가 연료탱크에 접촉돼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다.

  연료가 부족함에도 있는 것처럼 표시돼 운전시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한다. 해당차 소유자는 16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개선된 유량계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소유자가 이미 수리한 경우에는 서비스센터에 비용 보상을 요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