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철근 수요 41만3,600톤
일본 국토교통성이 추정한 일본내 6월 철근 수요는 41만3,600톤으로 전년 대비 2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9년 1월 이래 처음으로 40만톤을 넘어선 것으로, 최근 3개월 연속 전년 대비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 3월 대지진 영향에 의한 수요 증가 요인도 있지만, 초가을 도시권을 중심으로 대형 공사가 많이 나올 것으로 전망돼 당분간 수요 증가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