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토콤프가 9월 출하분 스테인리스 써차지 가격을 인하했다.
이에 따라 STS 304 강종은 1,564유로, 316강종은 2,364유로, 430강종은 433유로로 각각 조정됐다.
일단 8월 인상분만큼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무엇보다 니켈 가격 하락이 써차지 가격 인하의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불확실한 경기 전망이 상품시장에서 금을 제외한 다른 제품의 거래 가격을 낮춰 놓았다.
스테인리스 수요 역시 휴가 등으로 인해 주춤해진 가운데 올해 안에는 다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일단 오토콤프와 아페람, 아세리녹스와 티센크루프 등 유럽내 스테인리스 제조업체들은 수요와 가격 모두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