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후판공장, 일일 최대출하량 달성

광양 후판공장, 일일 최대출하량 달성

  • 철강
  • 승인 2011.08.25 09:18
  • 댓글 0
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납기준수율, 출하능력 제고로 1만톤 이상 출하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준식)가 8월 17일 하루 1만톤 이상의 후판제품을 출하함으로써 일일 최대출하량 기록을 경신했다.

  그동안 제품출하과는 후판제품 생산량 증가에 대비해 제품창고 저장능력을 확대하고, 고객사별 섹터단위 세분화 적치 등 저장방법을 개선하는 한편 창고 내 재고수준별 적치방안을 수립하고, 판매물류그룹·후판판매그룹 등 유관부서와 유기적인 업무체제를 구성했다. 그 결과 납기준수율과 일일출하능력을 높아지면서 지난 17일 하루 1만톤 이상의 후판제품을 출하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와 같은 후판제품 출하능력 향상 기록은 광양제철소 후판공장 가동 이후 1년 만에 이룩한 것이다.

  제품출하과는 향후 후판제품 증산에 대비해 고객사들이 원하는 시기에 최상의 운송품질로 후판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