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資材市場> 안전자산 선호경향이 다소 약화되며 상승세 시현(CRB +0.8%)
▲국제유가, 리비아 생산 재개 불구 반발성 매수세 유입 등으로 상승
- 금, CME 선물증거금 27% 인상 등으로 큰 폭 하락(△4.2%), 기초금속 및 농산물 상승
▲경기침체 가능성 상존으로 당분간 조정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버냉키 의장의 QE3 관련 발언에 따라 단기 방향성이 좌우될 가능성
- 최근 금 가격 상승세 과도, 투자하기에 부담스러운 수준(MF Global, Mitsubishi)
<外換市場> 美 달러화, QE3 관련 약세 베팅 포지션 청산되며 강세(+0.3%)
▲엔화, Moody’s 신용등급 강등, 엔高 대책, 추가 개입 기대 등으로 약세(△1.2%)
- 스위스 프랑, 절상 억제 기대, 단기 조정 심리로 추가 약세(△1.0%). 뉴질랜드(+1.1%), 스웨덴(+1.1%), 노르웨이(+0.6%) 등은 위험회피 완화, 대체투자 수요 등으로 강세
▲달러화는 QE3 기대 약화, 금융불안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로 강세 전망
- 유로화는 그리스 지원 지연 우려, 엔화는 추가 개입 가능성 등으로 약세 예상(UBS)
<株式市場> 세계주가, QE3 기대 불구 은행권 우려로 제한적 상승(+1.8%)
▲변동성, 하락 불구 여전히 高수준(VIX 39.8, △7.6%), 美/유럽 은행주 급등락
- 세계경제 전망하향(’12): Citi 3.7%→3.2%. UBS 3.8%→3.3%. “선진국 내년 말까지 부 진”(Citi)
- Buffett, BoA에 50억 달러 투자. 美/유럽 은행주 주후반 급등하며 낙폭 축소
▲세계주가는 Bernanke 연설이 변수이나 기대 미달로 추가 상승 제한될 가능성
- Jackson Hole 결과가 시장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경우 주가는 조정압력에 직면(UBS)
<債券市場> 美 장기금리(10년)는 주가상승, 지표개선 등으로 상승(+17bp, 2.23%)
▲USD Libor, 은행권 달러유동성 우려로 작년 8월 이후 최고(3m, 0.31900%)
- 美 은행 CDS, 유럽계 은행들의 달러 조달 어려움 전이 우려 등으로 큰 폭 확대
※(7월말 대비) BoA-ML +155bp, Morgan Stanley +126bp, Goldman Sachs +82bp
- 미국 내 외국계 은행 지점들의 현금보유액 감소(7/27일 $8,385억→8/10일 $8,131억) ⇒ 외국계 은행들의 달러자금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Nomura)
▲핀란드/그리스 구제금융 담보 관련 유로존 내부 이견 심화
-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등도 유사한 조건을 요구. 獨, “일부 국가 특혜 반대”. IMF, 담보 자체에 반대 ⇒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자체가 지연될 우려(Commerzbank)
- 그리스 2년 만기 국채금리는 담보 논란 후 45% 상회
(8/19일 37.77%→ 8/25일 45.88%)
▲獨·美 국채금리는 안전자산 선호로 低 수준 유지 지속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