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방민진 애널리스트
하이투자증권의 방민진 애널리스트가 국제 정세 불확실성에도 불구 국내 철강재 출하가 입게될 타격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놨다.
방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고정자산투자 계획, 재고 및 한계마진 상황, 지진피해 이후 일본 내수 시장의 정상화 등 구조적 요인들로 역내 교역가격의 견조한 흐름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국내 철강재 수요의 경우 "국내 철강산업의 수급적 특징 상 여전히 건설과 조선향 품목을 중심으로 내수비중이 높고(철근 수출비중 7.7%, 후판 16.9%, 열연강판 2.1%), 전체 철강재 수출에서 미국향과 유럽향은 각각 10%(대부분 강관), 5% 내외로 대부분의 수출이 상대적으로 수요가 견조한 역내교역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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