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성에서 가장 큰 민간 소유 기업
9월 20~24일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 중인 본지 주최 제28회 중국철강산업시찰단이 이튿날인 9월 21일 당산강철과 당산건륭강철을 방문했다.
9월 21일 두 번째 방문지였던 당산건륭강철은 하북성에서 가장 큰 민간 소유 기업이다.

2000년 준화강철창을 매입하면서 시작된 당산건륭강철은 직원 5,167명, 자산 74억원(중국화폐) 규모로 주요 품목은 열연 및 냉연 판재류와 강관 등이며, 일본과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도 진행하고 있다.
시찰단은 당산건륭강철에서 회사 현황에 대한 소개를 받고 판재류 공장과 조관 공장 등을 견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