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업시찰단, 당산건륭강철 방문

중국산업시찰단, 당산건륭강철 방문

  • 철강
  • 승인 2011.09.2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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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중국 하북성 =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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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성에서 가장 큰 민간 소유 기업

  9월 20~24일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 중인 본지 주최 제28회 중국철강산업시찰단이 이튿날인 9월 21일 당산강철과 당산건륭강철을 방문했다.

  9월 21일 두 번째 방문지였던 당산건륭강철은 하북성에서 가장 큰 민간 소유 기업이다.

  2000년 준화강철창을 매입하면서 시작된 당산건륭강철은 직원 5,167명, 자산 74억원(중국화폐) 규모로 주요 품목은 열연 및 냉연 판재류와 강관 등이며, 일본과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도 진행하고 있다.

  시찰단은 당산건륭강철에서 회사 현황에 대한 소개를 받고 판재류 공장과 조관 공장 등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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