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株, 아침부터 우울하네...

철강株, 아침부터 우울하네...

  • 일반경제
  • 승인 2011.09.23 11:00
  • 댓글 0
기자명 이명주 mjlee@kmj.co,kr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월23일 전체 상장 53社 중 47社 하락으로 출발

  세계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철강주들이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9월23일 국내 코스피 및 코스닥에 상장된 53사들 중 47사의 주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반적인 경기전망이 모두 하락세를 나타냄은 물론 수요산업 역시 부진 양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원재료를 공급하는 철강업체들 역시 동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9월23일 상장된 철강주는 전일대비 5.58%가 폭락했다.

  메이저 제조사인 포스코, 현대제철, 동부제철, 동국제강의 경우 포스코는 전일대비 5.7%가 하락한 36만4,000원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대제철은 전일대비 7.3% 하락한 9만원, 동부제철 6.1% 하락한 5,850원, 동국제강은 9.2% 하락한 2만3,800원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