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안전환경본부가 지난 22일 제1고로 가스청정설비 주위에서 비상대응 훈련을 가졌다.
훈련에는 안전환경본부장 최봉철 부사장을 비롯해 안전환경본부, 고로제선부, 동력팀 등 사우 14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비상 대응 훈련은 가스배관 내 가스 누출 및 폭발 화재를 가상해 실시된 훈련은 사고예방과 신속한 대응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대응 매뉴얼에 따라 화학소방차, 구급차, 사다리차 등을 활용해 대피방송, 사고전파, 인명구조, 화재진압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