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26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9.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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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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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per -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며 아시아장에서 폭락을 하며 14개월 최저점인 $6,800까지 하락하였다가 유로존 해결 기대감이 생기고, 최근 과매도 인식에 낙폭을 줄이며 마감하였음. 유럽중앙은행에서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하고, 유로존 정책결정자들이 그리스 부채를 줄이고 유럽은행들에 대해 자본확충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경기침체로 인한 전기동 급락을 제한하였음.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과 움직임을 같이 함.

* 경기침체 우려에서 벗어날까?? 

  Copper -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지만, 최근 큰 낙폭에 대한 투자자들의 과매도 인식과 그리스, 유럽은행들에 대한 지원책이 가시화 되는 듯하여 가격 상승이 나올 것으로 예상됨.

  경기침체 우려가 완전 해소된 것은 아니어서 가격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아니지만, 하락 시에 최근과 같은 급락보다는 제한된 하락과 상승반전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임. 가격 레벨이 다운되며 $7,000대에서 등락을 보이며 현재 경기 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를 가늠할 것으로 보임.    

  Aluminum - 불안한 국제 금융시장을 고려할 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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