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400·500 D51 이하 KS 인증 획득… 철근 인증 해외 업체 22개사 달해
일본의 도쿄철강(東京鐵鋼)이 철근콘크리트용 봉강 SD400과 SD500 D51 이하 KS 인증을 최근 획득했다.
한국표준협회에 의하면 도쿄철강은 10월 5일 철근콘크리트용 봉강 SD400과 SD500 D51 이하 KS 인증을 받았다. 도쿄철강은 일본 토치기현 오야마시에 소재한 회사다.
한편, 지난 6월 29일에는 중국 궈펑강철(國豊鋼鐵)이 철근 SD500 D25 이하의 KS 인증을 추가로 취득한 바 있다. 궈펑강철은 지난 2009년 1월에 철근콘크리트용 봉강 SD400 D25 이하의 KS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 지난 4월 6일에는 일본의 나카야마강업이 SD400·500 D38 이하 KS 인증을 추가로 획득한 바 있으며, 중국 업체인 당산지성알강(유)과 안강부기신강공사도 올해 각각 철근 콘크리트용 봉강 SD400 D25 이하와 D13 이하에서 KS 인증을 획득하는 등 해외 업체의 KS 인증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철근 KS 인증을 획득한 해외 업체는 일본 15개사, 중국 5개사, 터키와 대만 각 1개사로 총 22개사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