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토츄 마루베니, JSW와 합작해 인도 가공센터 설립키로

日 이토츄 마루베니, JSW와 합작해 인도 가공센터 설립키로

  • 철강
  • 승인 2011.10.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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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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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이토츄 마루베니철강이 13일 인도 철강 대기업 JSW스틸과 합작해 강재 가공 업체를 설립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되는 가공업체는 인도 북부 델리 인근에 연간 가공능력 18만톤의 스틸 서비스 센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액은 12억2,000만 루피, 엔화로는 약 20억엔이며 오는 2013년 1월 가동에 돌입해 자동차나 가전, 건설 등 널리 판재류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토츄 마루베니도 자동차용 강판 기술을 전수받은 JSW와 관련 가공 분야에서 협력해 고부가 강판 제품 판매를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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