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18일부터 당진 후판 대보수

현대제철, 18일부터 당진 후판 대보수

  • 철강
  • 승인 2011.10.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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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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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정기대보수 진행

  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이 오는 18일부터 당진 후판공장 정기 대보수를 실시한다.

  열흘간의 보수기간 중 3~4만톤 가량의 후판생산이 중단될 예정이어서 시중 재고소진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후판공장 가동 만 2년째를 맞고 있는 현대제철은 연산 150만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50만톤 늘려 200만톤으로 늘릴 계획이며, 추가로 150만톤 규모의 2후판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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