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미토모금속공업이 글로벌 인재와 우수한 기술인력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가속화되는 해외사업 전개에 대한 대응과 치열한 경쟁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기술 선진성을 이어가기 위해서다.

  글로벌 대응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어학교육과 유학·업무 연수 파견이나, 해외 주재 등의 인사 로테이션을 조합해 적응력 있는 인재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기술력 유지를 위해서는 철강기술의 기초를 습득시키는 '기반기술 교육', 프로패셔널화를 목표로 하는 '기술 연수회', 임원급을 책임자로 배치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각 분야의 인재육성을 추진하는 '분야장 제도' 등을 통해 전문 분야의 지식과 과제 해결력 등 종합력을 겸비하는 기술인력 육성을 도모하고 있다.[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