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27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10.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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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hgje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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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로존 불안감 해소로 급등 마감

 

    Copper - 유로존 위기 해결 기대감과 중국의 매입세, 미 경제지표 호조등의 호재로 상승하며 급등세를 이어갔음. EU정상들이 유럽재정안정기금을 1조 유로로 확대하기로 합의하고 그리스 국채에 대한 민간채권단의 손실률을 50%수준으로 결정함으로서 상승출발 하였음. 중국의 최근 유지되는 매입세로 추가 상승을 이끌었음. 더불어 미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호조를 보이며 랠리에 힘을 더함.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과 움직임을 같이 함.

     * 급한 불은 끈 것인가??  

 

    Copper - EU정상들의 합의를 통해 유로존 부채 우려가 해소되며 투자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며 위험자산에 대한 매입세가 지속되어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됨. 최근 지속적인 중국의 매입세와 양호한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등의 호재들이 꾸준하게 나옴으로서 가격 상승이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기술적으로 $8,100대 위에서 안착을 한다면 $8,600 저항까지 상승 여력이 있어 보임. 그렇지만, 유로존 부채 위기가 아직 완전하게 해결되지는 못했고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확실하지 않음에 최근 급등에 따른 가격 조정이 나올 가능성도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보임. 

     Aluminum - 불안한 국제 금융시장을 고려할 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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