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냉연스틸서비스센터(SSC) 신정택 회장이 지난 28일 오전 부산 기업인 대표로 1억원의 장학기금을 삼정고등학교에 전달했다. 신정택 회장은 개교 38주년을 맞은 학교 기념식에 참석, 차후 열정과 자기 발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이 날 개교 기념식에서 신 회장은 "21세기 여성인재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고, 사회에서 여성의 권익을 찾고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는 배전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며 재학생들에게 노력이 성공의 지름길임을 강조했다. 전민준 mjjeon@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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