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는 ECB 금리인하 소식과 미 실업률의 하락 소식으로 상승.
*BNP Paribas는 금일 상승 소식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제 펀더멘탈에 의구심 드러냄.
*LME 구리 거래량 얇은 상황 지속.
구리가격은 ECB의 금리인하 희소식에 이어 그리스의 국민투표가 필요 없을 거라는 전망으로 인해 초반 하락세를 극복하고 상승했다. 또한, 미국의 실업률 지표 하락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며 추가적인 상승 견인.
BNP Paribas의 Stephen Briggs analyst는 ‚금일의 좋은 소식들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제의 펀더멘탈을 생각할 때 우리는 여전히 시장의 방향을 읽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향후 시장의 방향에 대해선 의구심을 드러냈다.
유럽부채 우려로 인해 LME 구리 거래량은 58,000 lots 수준으로 최근 30일 평균 거래량의 90%이며, 종가는 7,910으로 전날 7,885대비 0.32% 상승했다.